LPGA투어 시즌 종료…한국 선수들 개인 타이틀 '빈손'

보도국 2022. 11. 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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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2022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시즌 한국 선수들은 고진영, 김효주, 지은희, 전인지 네 명이 1승씩을 거뒀습니다.

2011년 3승 이후 한 시즌에서 한국 선수들이 거둔 가장 적은 승수입니다.

또,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뉴질랜드 선수 리디아 고가 개인 타이틀 주요 부문을 모두 석권하면서, 한국 선수들은 14년 만에 개인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LPGA #고진영 #김효주 #지은희 #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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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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