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상대 가나 대표팀, 숙소 비상경보에 '혼비백산'

서진주 기자 2022. 11. 21.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의 조별리그 두 번째 상대인 가나 대표님이 숙소 비상경보 때문에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가나축구협회는 2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20일 가나 대표팀 숙소인 알사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서 비상경보가 발생해 가나 선수단을 포함한 모든 투숙객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2022 국제축제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격돌하는 가나 대표팀이 숙소에 비상경보가 울려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사진은 지난 18일 2022년 FIFA 카타르월드컵이 열리는 도하에 도착한 가나 대표팀. /사진=로이터
대한민국의 조별리그 두 번째 상대인 가나 대표님이 숙소 비상경보 때문에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가나축구협회는 2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20일 가나 대표팀 숙소인 알사드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서 비상경보가 발생해 가나 선수단을 포함한 모든 투숙객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가나축구협회에 따르면 즉시 카타르 소방대원들이 도착해 45분 동안 긴급 점검과 안전을 체크한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어 상황이 종료됐으며 선수단을 포함한 모든 투숙객은 안전한 상태다.

가나는 21일 밤 10시30분 첫 공개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전 대비에 돌입한다. 가나가 속한 H조는 오는 24일 밤 10시 한국과 우루과이, 오는 25일 오전 1시 가나와 포르투갈의 대결로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한다. 한국은 오는 28일 밤 10시 2차전에서 가나와 격돌한다.

[머니S 주요뉴스]
'박주호♥' 안나, 암 투병 고백… "꼭 이겨내겠다"
BTS 정국 등장 월드컵 무대에 전세계 '시선집중'
'엄마 닮았네'… 수지 모친, 명선화 마하무용단장
붉은악마, 광화문서 '대한민국' 거리응원?
'임창정♥' 서하얀, 고급 레스토랑서 호화 식사?
우기, 컨디션 난조에 일정 불참… 현재 상태는?
'이승엽 vs 김성근' 최강야구 매치… 잠실구장 매진
'한강뷰 아파트'라니 넘사벽… 조세호 능력자네
햄스트링 통증 황희찬·윤종규… "치료에 집중"
김민경, 배달 대신 '메달' 사냥 나선다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