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골리앗 싸움"…이승윤·최준석 대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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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팀 이승윤과 야구팀 최준석이 준결승 진출을 놓고 뜨거운 씨름 승부를 펼친다.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에서 개그팀과 야구팀이 준결승행 마지막 티켓을 얻기 위해 데스매치 패자전에 돌입한다.
이승윤과 최준석 두 사람의 체급차이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연상시킬 만큼 압도적 차이가 났다.
최준석은 이승윤이 자신의 샅바를 잡는 것 조차 힘들어하자, 이승윤의 샅바를 당기며 기싸움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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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팀 이승윤과 야구팀 최준석이 준결승 진출을 놓고 뜨거운 씨름 승부를 펼친다.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에서 개그팀과 야구팀이 준결승행 마지막 티켓을 얻기 위해 데스매치 패자전에 돌입한다.
이승윤과 최준석 두 사람의 체급차이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연상시킬 만큼 압도적 차이가 났다. 최준석은 이승윤이 자신의 샅바를 잡는 것 조차 힘들어하자, 이승윤의 샅바를 당기며 기싸움을 시작한다.
이를 보던 MC 배성재는 "최준석 선수 야구 커리어를 모르면, 소 세 마리 정도 탔을 것 같은 느낌"이라며 감탄한다. MC 이경규도 "(최준석은) 씨름 선수가 되어가는 것 같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제작진은 "두 팀은 그야말로 온몸을 불사르는 투혼을 보여준다. 승리를 위해 진심과 열정을 다하는 선수들의 명승부가 씨름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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