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앞으로 순방 일정은 기업들 이슈에 맞춰 진행하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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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 모든 순방은 한미일 안보 협력 등 긴요한 국가안보 사항을 제외하고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이슈에 맞춰 진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해외 순방을 하는 이유는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통해 국민 일자리 창출 등 국익에 보탬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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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 모든 순방은 한미일 안보 협력 등 긴요한 국가안보 사항을 제외하고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이슈에 맞춰 진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해외 순방을 하는 이유는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통해 국민 일자리 창출 등 국익에 보탬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는 "최근 외교 일정을 소화하면서 국제정치 현실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자국 안보를 지키고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터"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상외교 성과가 지역별·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수출전략회의' 등을 직접 주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9096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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