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 롯데와 4년 80억...박동원, LG와 4년 65억 원 계약

김상익 2022. 11. 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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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자유계약(FA) 선수 포수 유강남이 롯데와 4년 총액 80억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롯데는 유강남이 팀 투수진을 한 단계 성장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강남의 원소속팀 LG는 대신 FA 포수 박동원을 4년 총액 65억 원에 영입했습니다.

2009년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KIA로 옮겼던 박동원은 통산 타율 2할5푼6리, 홈런 114개, 타점 464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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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자유계약(FA) 선수 포수 유강남이 롯데와 4년 총액 80억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롯데는 유강남이 팀 투수진을 한 단계 성장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강남의 원소속팀 LG는 대신 FA 포수 박동원을 4년 총액 65억 원에 영입했습니다.

2009년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KIA로 옮겼던 박동원은 통산 타율 2할5푼6리, 홈런 114개, 타점 464개를 기록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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