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오늘(21일) 부친상…YG 측 "가족들과 빈소 지키는 중" [공식입장]
2022. 11. 21. 18:43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29)가 오늘(21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송민호 부친께서 21일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며 고인의 발인은 23일이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송민호 부친은 생전 투병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3월 송민호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지금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라고 터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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