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제13회 제주농협 게이트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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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가 18일 제주복합체육관(오라1동)에서 '제13회 제주농협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2018년 개최 후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을 건너뛰고 올해 제 모습을 찾았다.
이날 오전 진행된 개회식에는 강승표 본부장, 이창철 제주농협운영협의회 의장(서귀포 대정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도내 지역 농ㆍ축협 조합장, 출전 선수와 응원단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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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가 18일 제주복합체육관(오라1동)에서 ‘제13회 제주농협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2018년 개최 후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을 건너뛰고 올해 제 모습을 찾았다.
이날 오전 진행된 개회식에는 강승표 본부장, 이창철 제주농협운영협의회 의장(서귀포 대정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도내 지역 농ㆍ축협 조합장, 출전 선수와 응원단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대회는 만 65세 이상만 참여 가능한 ‘A그룹’과 연령 제한 없는 ‘B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A그룹에는 16팀, B그룹에는 14팀이 출사표를 던져 선의의 경쟁을 치렀다. 그 결과 A그룹에선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B그룹에선 제주시농협(〃고봉주)이 우승을 차지했다.
강 본부장은 대회사에서 “오늘만큼은 영농에 대한 걱정을 잠시 내려두고 조합원 화합과 건강을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심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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