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복지2차관 "한의 건보 보장성 강화…국민 선택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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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서울 강서구 소재 대한한의사협회를 찾아 현안을 공유하고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박 차관은 홍주의 협회장, 한창연 협회 보험이사 등과 만나 △추나요법 급여기준 개선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개선방안 등 한의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한의 보장성 강화를 위한 의·한 협진 활성화, 한약 건강보험 급여화 등의 제4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2021~2025)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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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서울 강서구 소재 대한한의사협회를 찾아 현안을 공유하고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박 차관은 홍주의 협회장, 한창연 협회 보험이사 등과 만나 △추나요법 급여기준 개선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개선방안 등 한의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한의 보장성 강화를 위한 의·한 협진 활성화, 한약 건강보험 급여화 등의 제4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2021~2025)을 추진 중이다.
박 차관은 "국민 진료비 부담 완화, 국민 의료선택권 보장 측면에서 한의 건강보장성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에 함께 노력해야 하며 한의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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