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루게릭병 환자 요양병원 건립 지원"
보도국 2022. 11. 21. 18:40
국민의힘과 정부는 가수 '션'이 공동대표로 있는 승일희망재단의 '루게릭병 환자 요양병원' 건립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21일) 국회에서 '중증·희귀질환 치료 지원 강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건축비를 비롯해 필요한 예산은 약 120억원 정도로, 2년에 걸쳐 정부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희귀질환 진단과 치료 지원을 가족까지 확대하는 방안과 관련 건강보험 제도 보완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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