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친환경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2022. 11. 21.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e3200@daum.net)]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친환경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문가 전략회의를 가졌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8일 서울 아르누보호텔 회의실에서 '2022년 광양경제청 철강분야 전문가그룹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E모빌리티산업 산업동향 파악과 기업유치 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슬지 기자(=광양)(kde3200@daum.net)]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친환경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문가 전략회의를 가졌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8일 서울 아르누보호텔 회의실에서 ‘2022년 광양경제청 철강분야 전문가그룹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E모빌리티산업 산업동향 파악과 기업유치 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광양경제청 철강분야 전문가그룹은 기업 대표, 임직원, 교수, 연구원 등 철강산업과 E모빌리티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18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략회의에서는 국내외 사례 비교를 중심으로 ‘친환경차산업 유치전략과 과제’ 전문 강의 및 E모빌리티 유망분야 잠재투자기업 발굴, 하동 대송산단 소개 등 투자유치 방안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관련기업의 선순환 구조로의 전환에 도움이 되는 미래산업을 선도할 앵커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했다.

최근 E모빌리티산업은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융합 및 협력적 밸류체인으로 변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E모빌리티산업의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으로 광양만권 산업단지 활성화를 통한 광양항 물동량 확대를 주문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세계적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저탄소, 친환경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만큼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광양만권이 친환경차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유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슬지 기자(=광양)(kde3200@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