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자원순환시설에서 불...대응 1단계 발령

강민경 2022. 11. 21. 18: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선 4명이 구조됐고 1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는데, 아직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불길이 근처 건물로 번질 수 있다고 판단해 해당 소방서의 소방력을 대거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은 소방관 80여 명과 장비 30여 대, 소방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