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NTT와 동맹…"4년내 기업가치 40兆로" [한·일 1위 이통사 'ICT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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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이동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SKT)과 NTT도코모가 '정보통신기술(ICT) 동맹'에 나섰다.
SKT는 약 85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NTT도코모와 손잡고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등 신사업을 강화해 오는 2026년까지 기업가치(시가총액)를 현재 4배 수준인 40조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SKT는 일본 1위 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와 ICT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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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이동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SKT)과 NTT도코모가 '정보통신기술(ICT) 동맹'에 나섰다.
SKT는 약 85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NTT도코모와 손잡고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등 신사업을 강화해 오는 2026년까지 기업가치(시가총액)를 현재 4배 수준인 40조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SKT는 일본 1위 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와 ICT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NTT도코모는 현지 가입자 8475만명(2021년 말 기준)을 확보, 지난해 연매출 5조8700억엔(약 56조6450억원)을 달성한 대형 통신사다. 이를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통신 인프라 △미디어 사업 등 3대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긴밀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또 콘텐츠웨이브와 SK하이닉스 등 'SK ICT 패밀리'들도 함께 참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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