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오늘(21일) 부친상...“빈소 지키는 중”

양소영 2022. 11. 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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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오늘(21일) 부친상을 당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친께서 이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송민호의 부친은 지병으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송민호는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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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오늘(21일) 부친상을 당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친께서 이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발인은 23일”이라고 알렸다.

또 관계자는 “유가족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송민호의 부친은 지병으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송민호는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리얼리 리얼리’ ‘공허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tvN ‘신서유기’ 시리즈,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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