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위너 송민호 부친상, 가족들과 빈소 지키는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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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21일 뉴스엔에 "송민호의 부친이 21일 별세했다.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친께서 21일 별세하셨습니다.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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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21일 뉴스엔에 "송민호의 부친이 21일 별세했다.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발인은 23일이다.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송민호 아버지는 생전 투병을 이어왔다.
송민호는 지난 3월 출연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아버지가 지금 편찮으신데 그것도 신경이 많이 쓰인다. 간 쪽이 안 좋으시다. 안 좋으신지 꽤 됐는데 관리를 제대로 못 하셔서 지금 병이 커졌다. 계속 입원을 하고 계신다"고 털어놨다.
다음은 YG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에서 삼가 알립니다.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친께서 21일 별세하셨습니다.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고인의 발인은 23일입니다.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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