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정보통신,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 갱신

팽동현 2022. 11. 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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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정보통신은 한국품질재단이 실시하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갱신했다고 21일 밝혔다.

ISO 37001은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를 진행하고 매 3년마다 갱신 심사를 실시한다.

대보정보통신은 ISO 37001 인증을 2019년 최초 취득, 2020년과 2021년 사후 심사를 거쳐 유지해왔다.

한국품질재단은 이런 지속적인 활동을 인정해 ISO 37001 갱신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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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정보통신은 한국품질재단이 실시하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갱신했다고 21일 밝혔다.

ISO 37001은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를 진행하고 매 3년마다 갱신 심사를 실시한다. 부패 방지 경영과 관련한 활동 내역과 효과, 적합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대보정보통신은 ISO 37001 인증을 2019년 최초 취득, 2020년과 2021년 사후 심사를 거쳐 유지해왔다.

대보정보통신은 준법경영 전담기구인 '정도경영위원회'를 조직해 준법 교육, 옴브즈맨 제도 운영 등 준법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인증 취득 이후 내·외부 부패 리스크 평가 분석과 대응방안 모색, 모니터링 분석 등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한국품질재단은 이런 지속적인 활동을 인정해 ISO 37001 갱신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내렸다.

김상욱 대보정보통신 대표는 "준법·윤리경영은 기업의 기본 의무"라며 "준법·윤리경영과 관련된 임직원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법규를 준수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확립해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모범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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