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스페이스·갤럭시코퍼레이션, 故 서지원 '아바타' 간담회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2. 11. 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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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원조 하이틴스타로 기억되는 故 서지원이 아바타로 환생, 대중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이번 간담회는 고인의 생전영상과 물품 등의 공개는 물론, 버추얼 아바타로 환생해 새롭게 등장할 서지원의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시간이 됐다.

최용호 CHO(최고 행복 책임자)는 "故 서지원의 '버추얼 아바타'로 특별한 추억을 다시 떠올리셨으면 좋겠다"며 "고인을 새롭게 기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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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원조 하이틴스타로 기억되는 故 서지원이 아바타로 환생, 대중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21일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故 서지원 '아바타' 간담회를 개최했다.

故 서지원은 '내 눈물 모아'를 대표곡으로 한 90년대 원조 하이틴스타다. 이번 간담회는 고인의 생전영상과 물품 등의 공개는 물론, 버추얼 아바타로 환생해 새롭게 등장할 서지원의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시간이 됐다.

서지원 아바타의 모습은 금일 밤 10시 방송될 TV CHOSUN '아바드림'과 함께, 박선주·정준일 등과의 협업무대로 비쳐질 예정이다.

최용호 CHO(최고 행복 책임자)는 "故 서지원의 '버추얼 아바타'로 특별한 추억을 다시 떠올리셨으면 좋겠다"며 "고인을 새롭게 기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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