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임시주주총회서 상호변경·신규 사업목적 추가 승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제원, 도쿄하나 등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는 디딤이 21일 오전 임시주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웹 콘텐츠, 소설, 드라마 등 그 동안 디딤이 준비해온 신규 전략사업이 급격한 물살을 탈 예정이다.
디딤 관계자는 "디딤이앤에프의 'E'는 웹 콘텐츠와 드라마, 미디어 등을 포괄하는 'Entertainment'의 약자"라며 "'F'는 기존 외식사업의 'Food'의 약자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백제원, 도쿄하나 등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는 디딤이 21일 오전 임시주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디딤은 신규 사업추진과 관련된 사업목적 추가안건과 상 호변경 안건에 관한 승인을 받았다.
디딤의 상호는 기존의 ‘주식회사 디딤’에서 ‘주식회사 디딤이앤에프(E&F)’로 변경된다. 또한 웹 콘텐츠, 소설, 드라마 등 그 동안 디딤이 준비해온 신규 전략사업이 급격한 물살을 탈 예정이다.
디딤 관계자는 “디딤이앤에프의 ‘E’는 웹 콘텐츠와 드라마, 미디어 등을 포괄하는 ‘Entertainment’의 약자”라며 “‘F’는 기존 외식사업의 ‘Food’의 약자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K-푸드와 K-콘텐츠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며 시너지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향후 디딤은 신규 사업을 통해 그 동안 운영해온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의 마케팅 콜라보레이션 등 전략을 통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디딤, 중식 프랜차이즈 '100년가공화춘' 광고 모델로 콩고왕자 조나단 발탁
- (주)디딤, 2022 하반기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 [포토] 청주문화재단, 전직원 공유의날 행사
- 여주시, '2024년 7월 일자리드림데이' 실시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中 출시…텐센트 '위게임' 2위 올라
- 부산 방문한 나경원 “어긋난 민주주의 정치 마지막…정권재창출 둥지 틀 것”
- 안성소방서, 제19대 신인철 소방서장 취임식 개최
- 연천군의회, 제9대 군의회 후반기 개원
- 평택교육지원청, 현화고등학교 지역사회와 협력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협약 체결
- 가평군의회, 제9대 후반기 공식 일정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