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임시주주총회서 상호변경·신규 사업목적 추가 승인

고종민 2022. 11. 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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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원, 도쿄하나 등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는 디딤이 21일 오전 임시주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웹 콘텐츠, 소설, 드라마 등 그 동안 디딤이 준비해온 신규 전략사업이 급격한 물살을 탈 예정이다.

디딤 관계자는 "디딤이앤에프의 'E'는 웹 콘텐츠와 드라마, 미디어 등을 포괄하는 'Entertainment'의 약자"라며 "'F'는 기존 외식사업의 'Food'의 약자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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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앤에프로 상호 바꿔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백제원, 도쿄하나 등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는 디딤이 21일 오전 임시주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디딤은 신규 사업추진과 관련된 사업목적 추가안건과 상 호변경 안건에 관한 승인을 받았다.

디딤이 21일 상호명을 디딤이앤에프로 변경하는 등 안건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사진=디딤]

디딤의 상호는 기존의 ‘주식회사 디딤’에서 ‘주식회사 디딤이앤에프(E&F)’로 변경된다. 또한 웹 콘텐츠, 소설, 드라마 등 그 동안 디딤이 준비해온 신규 전략사업이 급격한 물살을 탈 예정이다.

디딤 관계자는 “디딤이앤에프의 ‘E’는 웹 콘텐츠와 드라마, 미디어 등을 포괄하는 ‘Entertainment’의 약자”라며 “‘F’는 기존 외식사업의 ‘Food’의 약자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K-푸드와 K-콘텐츠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며 시너지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향후 디딤은 신규 사업을 통해 그 동안 운영해온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의 마케팅 콜라보레이션 등 전략을 통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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