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수환 추기경 바보의나눔, '이른 돌봄' 기부 캠페인

이수지 기자 2022. 11. 21.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보의나눔은 17일부터 가족 돌봄 청년을 위한 '이른 돌봄'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원금은 돌봄 및 간병비, 생활비, 교육비 등 가족 돌봄 청년이 사용을 희망하는 분야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바보의나눔은 캠페인 종료 후 모금 및 지원 결과 보고를 통해 총 기부 건수와 모금액, 실제 지원 결과 등을 바보의나눔 홈페이지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바보의나눔, 가족 돌봄 청년 위한 '이른 돌봄' 기부 캠페인 (사진=바보의나눔 제공)2 022.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바보의나눔은 17일부터 가족 돌봄 청년을 위한 ‘이른 돌봄’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원금은 돌봄 및 간병비, 생활비, 교육비 등 가족 돌봄 청년이 사용을 희망하는 분야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모금액에 따라 지원규모, 지원금 범위 등이 결정된다.

바보의나눔은 캠페인 종료 후 모금 및 지원 결과 보고를 통해 총 기부 건수와 모금액, 실제 지원 결과 등을 바보의나눔 홈페이지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바보의나눔은 고(故)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됐다. 사회복지활동 지원에 필요한 재원을 모집, 배분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공익법인 중 전문모금기관이다.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다양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