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중기부 ‘2022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수상

주문정 기자 2022. 11. 21.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2022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에서 중기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포상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생협력 통한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기여도 인정 받아

(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2022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에서 중기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포상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강원랜드 본사 사옥(행정동) 전경

강원랜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소기업제품 구매 ▲협력기업 지원 ▲지역상생 및 창업·판로지원 사업 등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실행함으로써 공기업 책무를 다한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삼걸 강원랜드 사장은 “강원랜드는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중요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상생협력을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FTA 활용 동반성장 특별유공 포상에서 2019년부터 매년 30억원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조성해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