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매주 1회 투명페트병 대면 회수…1㎏당 360원 보상

김인유 2022. 11. 21.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는 투명페트병 회수사업을 대면 방식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대면 회수는 만안구 명학공원에서 매주 화요일, 동안구 평촌중앙공원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앞서 시는 2021년 11월 관내 38개소에 AI재활용품 무인회수기 100대를 설치해 투명페트병을 수거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10만2천766명으로부터 캔 97t과 페트병 342t을 회수했으며, 보상적립액은 1억5천만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연합뉴스) 경기 안양시는 투명페트병 회수사업을 대면 방식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안양시, 투명페트병 대면회수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면 회수는 만안구 명학공원에서 매주 화요일, 동안구 평촌중앙공원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구청 직원이 투명페트병의 무게와 상태를 확인한 뒤 1㎏당 360원씩 보상한다.

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이용하기 어려워하는 노인, 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참여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2021년 11월 관내 38개소에 AI재활용품 무인회수기 100대를 설치해 투명페트병을 수거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10만2천766명으로부터 캔 97t과 페트병 342t을 회수했으며, 보상적립액은 1억5천만원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