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매경TEST 1월 7일

매일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경제경영이해력인증시험(매경TEST·이하 매테)'이 내년 1월 7일을 시작으로 연 8회 시행된다. '경제금융이해력인증시험(틴매경TEST·이하 틴매테)'도 3회 치러진다. 2023년 매테 정기시험은 8회에 걸쳐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고사장에서 진행된다.그중 5월, 9월, 11월에는 틴매테가 동시에 시행된다. 내년 첫 매테 접수는 다음달 5~28일이다. 시험 접수는 매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이뤄지며 원하는 고사장을 선택할 수 있다.

매테는 1000점 만점에 600점 이상('우수' 등급 이상), 틴매테는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B' 등급 이상)을 받으면 국가공인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매테는 경제·경영 분야 40문항씩 총 80문항으로 이뤄져 있고 90분간 진행된다.

[김정은 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