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깊어진 ‘한산 리덕스’‥‘노량:죽음의 바다’ 쿠키영상까지

[뉴스엔 배효주 기자]

726만 명을 동원한 '한산: 용의 출현'이 더욱 깊어진 '한산 리덕스'로 돌아왔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은 올여름 극장가에서 국내 관객 수 726만 명을 끌어모으며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명작이 더욱 깊어진 이야기는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해전과 거북선의 활약, 필사의 패기를 자랑하는 의병들의 전투까지 담은 '한산 리덕스'로 돌아왔다.

지난 11월 16일 개봉한 '한산 리덕스'는 개봉 직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완성형 드라마와 해전을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이자, '노량: 죽음의 바다'를 예고하는 쿠키영상까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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