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친정 방문에 캐리어까지…“이게 맞나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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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아들과 친정 나들이에 캐리어를 동원했다.
신다은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짐 한가득 들고 친정 다녀왔다. 홀리(아들)의 꾸욱 눌러 담은 여행 가방과 휴대용 젖병 소독기까지 야무지게 챙기고. 이 와중에 봄이(반려견)의 밥, 간식, 패딩까지 챙기며 지금 이게 가는 게 맞는 건가 싶지만. 오면 또 그렇게 편하고 좋네. 친정집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소파를 잡고 일어서려고 하는 아들 홀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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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짐 한가득 들고 친정 다녀왔다. 홀리(아들)의 꾸욱 눌러 담은 여행 가방과 휴대용 젖병 소독기까지 야무지게 챙기고. 이 와중에 봄이(반려견)의 밥, 간식, 패딩까지 챙기며 지금 이게 가는 게 맞는 건가 싶지만. 오면 또 그렇게 편하고 좋네. 친정집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리어와 젖병소독기, 반려견 봄이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소파를 잡고 일어서려고 하는 아들 홀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친정집은 힐링이죠”, “뒷모습마저 치명적인 홀리”, “홀리 이제 일어서려고 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지난 4월 득남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신다은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생후 200일을 자축하는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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