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 내년 11월까지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

유의주 2022. 11. 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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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목천읍에 내년 11월까지 32억원을 들여 780.41㎡ 규모의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반려동물 지원센터에는 집중치료실, 수술실 등 의료공간과 함께 미용실, 촬영실, 놀이터 등 문화공간도 조성한다.

신동헌 부시장은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수요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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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건립 용역보고회 모습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충남 천안시는 목천읍에 내년 11월까지 32억원을 들여 780.41㎡ 규모의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반려동물 지원센터에는 집중치료실, 수술실 등 의료공간과 함께 미용실, 촬영실, 놀이터 등 문화공간도 조성한다.

신동헌 부시장은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수요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며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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