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BTS 진과 특급 우정…“매장에 놀러와서 사인해줘”

김민주 2022. 11.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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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이연복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석진이 싱글앨범 받았다. 매장에 놀러와서 앞에서 사인해주고 맛있는 거 먹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복 셰프가 지난달 28일 진이 발매한 솔로 앨범 '디 애스트로넛' 사인 CD를 들고 엄치를 세운 모습이 담겼다.

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연복의 매장을 찾으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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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사진| 이연복 SNS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이연복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석진이 싱글앨범 받았다. 매장에 놀러와서 앞에서 사인해주고 맛있는 거 먹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복 셰프가 지난달 28일 진이 발매한 솔로 앨범 ‘디 애스트로넛’ 사인 CD를 들고 엄치를 세운 모습이 담겼다.

이연복과 진은 지난 2017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인연을 맺었다. 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연복의 매장을 찾으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21일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2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에서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부문과 올해 신설된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5년 연속 AMA 수상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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