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신한대, 미래인재 양성 산·학 MOU 체결

손재철 기자 2022. 11. 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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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는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산학협력단(단장 김종규)과 미래인재의 양성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MA 한국능률협회와 신한대학교가 21일 미래인재의 양성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경기도 의정부 신한대 믿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최권석 KMA 상근부회장과 강성종 신한대 총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적, 물적. 정보교류 등을 통한 대학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두 기관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상호 업무교류를 통하여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체계 고도화 및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사회 및 대학구성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MA는 최근 대학의 이슈인 산·학 연계체계 확립 및 교육체계, 교수학습체제, 교육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 등의 교육혁신을 위한 연구 및 시스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한대 역시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우수 인력을 활용하여 지역인재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신한대 강성종 총장은 “양 기관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킴과 함께 경기북부 지역과 산업계가 요구하는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MA 최권석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신한대학교와 KMA의 공동의 목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한대학교의 발전과 직업교육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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