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24일부터 최대 30% 가격 인상…올 들어 두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오는 24일부터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올해 두 번째 가격 인상이다.
2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이달 24일부터 슈퍼스타, 포럼, 오즈위고, 니짜 등 주요 품목에 대해 최대 30% 가량 가격을 올린다.
아디다스는 지난 5월 슈퍼스타, 스탠스미스, 가젤 등 주요 품목에 대해 9~18% 가격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희 신민경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오는 24일부터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올해 두 번째 가격 인상이다.
2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이달 24일부터 슈퍼스타, 포럼, 오즈위고, 니짜 등 주요 품목에 대해 최대 30% 가량 가격을 올린다.
스탠스미스, 포럼 로우 등은 11만9000원에서 12만9000원으로 8.40% 오른다. 니짜는 6만9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14.49%, 오즈위고는 12만9000원에서 14만9000원으로 15.50% 인상된다.
아딜렛 라이트는 3만5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28.57% 오르며 트레이스파인더는 6만9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28.99% 급등한다.
아디다스는 지난 5월 슈퍼스타, 스탠스미스, 가젤 등 주요 품목에 대해 9~18% 가격 상향 조정한 바 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16명 사상' 운전자, 보험사 면회 거절… 아내는 "브레이크에 문제"(종합)
- 尹 "왜 25만원 주나…1인당 10억 100억씩 줘도 되는 것 아닌가"(종합)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이혼' 최병길, 전처 서유리 저격에 "하늘은 모든 걸 알고 있어"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