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시고니 위버&스티븐 랭,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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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에 '아바타'의 시고니 위버와 스티븐 랭이 새로운 얼굴로 다시 돌아오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바타' 이후 무려 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샘 워싱턴, 조 샐다나를 비롯해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이 '아바타: 물의 길'에 다시 합류했다.
특히 시고니 위버와 스티븐 랭은 '아바타: 물의 길'에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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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바타: 물의 길'에 '아바타'의 시고니 위버와 스티븐 랭이 새로운 얼굴로 다시 돌아오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
'아바타' 이후 무려 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샘 워싱턴, 조 샐다나를 비롯해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이 '아바타: 물의 길'에 다시 합류했다. 특히 시고니 위버와 스티븐 랭은 '아바타: 물의 길'에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시고니 위버는 '아바타: 물의 길'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입양한 나비족 10대 소녀 키리 역을 맡아 실제 나이보다 수십 살이나 어린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는 키리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실제 10대 소녀들과 워크숍을 하며 그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연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쳤고, 그 결과 키리에 완벽하게 동화될 수 있었다.
'아바타'에서 쿼리치 대령으로 활약한 스티븐 랭은 나비족 형상을 한 채, 더 강력해진 쿼리치 대령으로 돌아왔다. 스티븐 랭은 '아바타: 물의 길' 속 인간 쿼리치 대령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짧은 순간을 위해서 일주일에 3~4번 새벽 5시 30분에 킥복싱을 하며 13년 전의 '아바타' 때와 같은 몸을 만들어냈다. 최첨단 로봇 장비 없이도 가볍고 날렵하게 움직이며 강력한 무기와 기술을 장착한 쿼리치 대령은 다시 없을 전투신을 완성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3년 만에 베일을 벗으며 전 세계적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물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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