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 사귄 후 태도 달라진 영철에 "빵터짐"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현숙(가명)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이하 가명) 커플이 서로를 닮아가고 있다.

현숙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글매 스토리를 통해 식전 기도 중인 자신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식사를 앞두고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현숙(가명)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현숙은 "혼자 항상하는 식전 기도. 어느새 같이 손 모아 기도해주는 오빠"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내가 음식에 눈이 멀어 깜빡했을 때 '기도 안 해?'. 심지어 어제는 혼자 하고 있길래 빵터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숙과 영철은 SBS PLUS·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관련기사]☞ 방탄소년단 뷔, 입국길 얼마나 걱정됐으면..'안 다쳤죠?'
☞ 수지 母=명선화 마하무용단 단장, 미모 선행 붕어빵 모녀
☞ 머라이어 캐리, 가족들이 '매춘 시도 ATM 취급' 폭로 '충격'
☞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치매? '연기 중단할 것'
☞ '한정민♥' 조예영 '이럴 일이냐고..' 무슨 일?
☞ '이소라, 정말 상간남과 펜션 간 적 없나' 사생활 2차 폭로전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