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김성철, 신스틸러 그만하고 싶다고 말한 이유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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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이 신스틸러라는 수식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성철은 연기 칭찬에 "제가 '올빼미'의 새로운 얼굴이 됐으면 영광이다"라며 "저는 사실 신스틸러라는 말을 별로 안좋아한다. 배우들 모두 적재적소에 적당한 캐릭터로 존재한다. 신스틸러라는 말이 매력적이라는 느낌이면 좋지만, 너무 돋보이면 극에 방해되 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신스틸러는 그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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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이 신스틸러라는 수식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성철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류준열이 주맹증에 걸린 침술사 경수 역을 맡았고 유해진이 인조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김성철은 비운의 소현세자 역할을 연기했다.
김성철은 영화 속에서 짧은 분량에도 불구, 강렬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성철은 연기 칭찬에 "제가 '올빼미'의 새로운 얼굴이 됐으면 영광이다"라며 "저는 사실 신스틸러라는 말을 별로 안좋아한다. 배우들 모두 적재적소에 적당한 캐릭터로 존재한다. 신스틸러라는 말이 매력적이라는 느낌이면 좋지만, 너무 돋보이면 극에 방해되 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신스틸러는 그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철은 웃으며 "신스틸러라는 공연할 때부터 들었던 말인데, 저에게 너무 과분한 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빼미'는 11월 23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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