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김상욱, 김성주와 한솥밥 “스포테이너로 다양한 활동할 것”[공식]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상욱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1월 21일 채널A '강철부대' 시즌1 출연자이자 종합격투기 선수인 김상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 “김상욱의 종합격투기 선수 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스포테이너로서 다양한 방송 활동과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상욱은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이자, 채널A, SKY채널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시즌1에 UDT팀으로 출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현재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 중이며, AFC에서 웰터급 챔피언 밸트를 거머쥐고 체급을 낮춰 라이트급에도 도전했다. 최근엔 tvN STORY, ENA '씨름의 제왕', 채널A '강철볼', 넷플릭스 '피지컬:100'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장군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MC 김성주, MC 황수경, 개그맨 정성호, 방송인 박슬기, 개그우먼 박소라, 기상캐스터 강아랑, 스포츠 아나운서 여의주, 가수 박광선, 김채원, 스포츠 스타 현 야구해설위원 양준혁, 현 농구해설위원 김태술, 현 카바디국가대표 이장군, 전 야구선수 최준석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