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과거 “출연료 얼마 받는지 몰라” 발언 재조명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과거 예능에서 발언했던 것이 화제가 됐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승기의 과거 발언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JTBC ‘아능 형님’에서 출연했다. 당시 이승기는 JTBC ‘싱어게인’ MC로 시즌2까지 진행을 맡은 것에 대한 질문을 답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는 “나 ‘싱어게인’ 출연료 얼마 받는지 정확히 몰라”라고 말해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비슷한 시기에 이승기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자신을 오랫동안 봤던 선배와 어른들에 대해 “불통까지는 아니지만, 소통이 좀 어려운 관계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승기는 “저도 나이 먹고 성장했는데 가끔 나를 그때의 고등학생으로 대한다”고 토로했다.
이승기의 이러한 발언들은 지난 10일 후크엔터테인먼트가 경철청 중대범죄수사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으면서 재점화가 됐다. 게다가 이승기가 지난 18일에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정산 명세에 대한 투명성을 강조하는 내용증명을 보내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무엇보다 21일 오전에 디스패치가 공개한 음원 정산 내역서에 따르면, 이승기는 2009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벌어들인 음원 수익은 96억이었지만, 그는 수익을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다. 여기에 소속사로부터 “승기야! 네 팬들은 앨범을 안 사. 돈도 안 되는데 원하는 것만 많아” 등의 비아냥으로 정산을 쉽게 요구할 수 없었다고 전해졌다.
또한 이승기는 2004년 ‘내 여자라니까’에서부터 2009년 ‘결혼해 줄래’에 이르기까지의 음원 정산 자료도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에 설립됐다. 배우 윤여정, 이서진, 이승기, 박민영, 가수 이선희가 소속되어 있는 상태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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