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인 발리' 과몰입 시작…'비밀의 밤' 어땠나

조은애 기자 2022. 11. 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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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인 발리'가 본격 연애 게임에 돌입했다.

지난 18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는 매력적인 9인 캐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날이지만 누군가는 머니캐처로 의심을 받았고, 그로 인해 호감을 표한 상대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

'러브캐처 인 발리' 2회는 오는 25일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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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러브캐처 인 발리'가 본격 연애 게임에 돌입했다.

지난 18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는 매력적인 9인 캐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려한 레스토랑에 모인 남녀 캐처들은 서로의 직업과 나이를 밝히지 않은 채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 설렘 가득한 첫 만남 후 캐처들은 정체를 선택했고, 이후 발리의 아름다운 러브맨션에서 웰컴 풀파티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호감이 생긴 상대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시간이 찾아왔다. 익명으로 주고받는 메시지였지만 마음을 확인하는 데는 충분했다. 이때 '비밀의 밤'을 알리는 공지가 떴다. '비밀의 밤'은 매일 다른 호스트가 원하는 사람을 초대해 1대 1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첫 날이지만 누군가는 머니캐처로 의심을 받았고, 그로 인해 호감을 표한 상대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 새롭게 도입된 '비밀의 밤'이 향후 러브맨션을 어떻게 뒤흔들지 궁금증이 쏠린다.

'러브캐처 인 발리' 2회는 오는 25일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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