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이종석 코로나19 확진...“일정 취소, 치료 전념”

양소영 2022. 11. 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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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20일 이종석운 자가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21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다시 검사를 진행, 이종석의 양성 반응이 확인돼 PCR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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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이종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20일 이종석운 자가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21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석은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영화 ‘데시벨’ 팀은 지난 주말 무대인사를 앞두고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해 음성이 나왔으나, 한 스태프가 감기 증상을 보여 추가 키트 검사를 실시하자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다시 검사를 진행, 이종석의 양성 반응이 확인돼 PCR 검사를 받았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로, 이종석은 폭탄 설계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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