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올빼미’ 전체 예매율 1위‥예고된 입소문 흥행

배효주 2022. 11. 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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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이틀 앞둔 '올빼미'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1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28.4%의 예매율로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23일 개봉하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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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개봉을 이틀 앞둔 '올빼미'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1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28.4%의 예매율로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23일 개봉하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서스펜스 스릴러를 예고하는 가운데,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 신뢰감을 더하는 배우들이 한데 모여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스릴러 답게 손에 땀이 남" "아역 배우들까지 연기 구멍 하나 없는 완벽한 영화" "긴장감, 몰입감, 스토리 모든 게 다 좋았다"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음" 등 영화를 미리 본 실 관람객의 호평이 이어지는 만큼, 흥행세를 기대해봄직 하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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