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영웅’ 차우민,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

이민지 2022. 11. 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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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차우민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차우민은 앞서 웹드라마 '플로리다 반점'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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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예 차우민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이하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미쟝센 단편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유수민 감독과 넷플릭스 시리즈 ‘D.P.’의 한준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차우민은 극중 ‘우영’ 역을 맡아 박지훈, 최현욱, 홍경 등과 호흡을 맞췄다. 차우민은 훈훈한 비주얼과 반전되는 다부진 몸매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차우민은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거운 이야기지만 '약한 영웅'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연기한 ‘우영’이란 인물은 무리에 속하지 않고 이방인이란 것에서부터 생기는 긴장감과 실제 모두를 아우를 수준의 실력자 라는 것을 중점으로 생각하며 연기했습니다. ‘약한영웅’과 ‘우영’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차우민은 앞서 웹드라마 ‘플로리다 반점’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신예다. 만화를 찢고 나온 완성형 비주얼과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특유의 분위기로 캐스팅 단계부터 주목받기 시작했고 그가 연기한 ‘해원’이 가진 따스한 눈빛과 소년미 낭낭한 매력을 십분 펼쳐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은 웨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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