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영상진흥원-네이버웹툰, 신인작가 공모전 '최강자전' 시상식

김경윤 2022. 11. 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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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네이버웹툰이 신인 만화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공모전에서 총 8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강자전은 2012년부터 네이버웹툰과 만화영상진흥원이 연재·출판 경력이 없는 신인 만화가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공모전으로, 독자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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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이소프렌드' 그린 망공작가 대상…총 8편 선정
2022 최강자전 시상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네이버웹툰이 신인 만화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공모전에서 총 8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만화영상진흥원과 네이버웹툰은 공동 주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하는 2022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이하 최강자전) 시상식이 18일 오후 경기 부천 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망공 작가의 '나의 보이소프렌드'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급발진 로맨스'(야채광인), 우수상은 '학생만 하면 안될까요?'(글비·나우)가 받았다.

'상봉 서고에서 만나요!'(비한), '괴물 의상실'(스페트), '운명해주세요'(노뱀), '무제인간'(제다), '일파만파'(최아서·꿍베) 등이 장려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강자전은 2012년부터 네이버웹툰과 만화영상진흥원이 연재·출판 경력이 없는 신인 만화가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공모전으로, 독자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상금과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 기회가 주어진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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