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조기 대선서 토카예프 재선 성공…득표율 8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자흐스탄에서 20일(현지시간) 치러진 조기 대통령선거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이 득표율 81.31%를 기록하며 재집권을 확정지었다.
21일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선거관리위원회는 약 1200만 명의 유권자 중 69.43%가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예비결과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의 득표율이 81.31%로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함에 따라 토카예프 대통령은 오는 2029년까지 집권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카자흐스탄에서 20일(현지시간) 치러진 조기 대통령선거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이 득표율 81.31%를 기록하며 재집권을 확정지었다.
21일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선거관리위원회는 약 1200만 명의 유권자 중 69.43%가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예비결과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의 득표율이 81.31%로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30년간 집권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의 후임으로, 2019년 70.96%의 득표율을 얻으며 2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당초 대통령선거는 오는 2024년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지난 9월 대통령의 임기를 5년 중임에서 7년 단임으로 바꾸는 개헌안에 따라 앞당겨 이뤄졌다.
이번 선거에서 승리함에 따라 토카예프 대통령은 오는 2029년까지 집권하게 된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수민♥원혁 부부 임신…父 이용식 "왜 눈물 나게 하냐" 울먹
- 태진아 "치매 아내, 자기 버리지 말라고…서로 끈으로 손묶고 자"
- 홍서범 "한 달 모임 비용만 몇천만원, 쓰다 보니 거지"…조갑경 분노
- S대 출신 정다은 "월클 동서 때문에 시댁 가기 싫다"…누군가 했더니
- '日모델과 열애설' 오상욱, 곽윤기와 커플룩 입고 여행…밀착샷도
- "무개념 이중주차 때문에 추석 가족 모임 못 가…연락처도 없다" 분통
- "언니? 중학생 때 낳았나" '미우새', '최강 동안' 정영주 母 등장
- '김성주 아들' 김민국, 美 명문대 입학 후 '파격 금발' [N샷]
- 사유리 "5년 전 조기폐경 진단…절박한 심정으로 비혼모 됐다"
- 트와이스 모모, 청순 미모와는 180도 다른 '반전 볼륨감'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