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환영 못해"… 분노하는 필리핀
임세원 기자 2022. 11. 21.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필리핀 방문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해리스는 남중국해 인근 팔라완섬에 방문함으로써 남중국해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에 간접적인 항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위자들은 해리스의 이번 방문과 필리핀 내 미군기지 3곳을 신축하겠다는 방위력협력확대협정(EDCA) 등이 필리핀의 평화를 위협하고 전운을 고조시킨다며 반대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닐라 로이터=뉴스1) 임세원 기자 = 21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필리핀 방문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해리스는 남중국해 인근 팔라완섬에 방문함으로써 남중국해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에 간접적인 항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위자들은 해리스의 이번 방문과 필리핀 내 미군기지 3곳을 신축하겠다는 방위력협력확대협정(EDCA) 등이 필리핀의 평화를 위협하고 전운을 고조시킨다며 반대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혜리 "소개팅남, 주요 부위만 가린 여성 '호텔 사진' 보내와" 재혼 포기
- 신혼이라 보약도 먹였는데…남편이 같은 아파트 유부녀와 불륜 행각
- 단역배우 자매, 성폭행으로 극단 선택…"신음 내봐라" 2차 가해
- 사유리 "바람난 오빠 혼낸 아빠, 2주 뒤 바람나…할아버지까지 집안 내력"
- 자매 성폭행범 18년 만에 체포, 합의 준비하고 있었다…"수억 줘도 안 해"
- 전 남편 송종국 저격했나?…박연수 "백번도 더 참았다" 인스타 글
-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에도 서울시 행사 참석…일정 강행
- 김민준, GD가 선물한 외제 전동차 공개…조카는 '파워' 응원 [N샷]
- 최현석, 안성재 견제 "그냥 '이븐'이라는 표현이 싫어"
- '누적 연봉 1900억' 추신수, 5500평 집 공개 "박물관·영화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