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류현진 귀국… "내년 위해 재활 전념할 것"

이준태 기자 2022. 11. 21.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귀국한다.

21일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 선수가 올해 시즌을 정리하고 오는 22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후 재활에 전념하던 류현진은 지난 9월 득남해 조금 늦게 귀국길에 올랐다.

류현진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만큼 비시즌 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내년을 위한 재활에 전념하겠다"는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에서 활약하는 류현진이 오는 22일 귀국한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사진=로이터
미국 메이저리그(MLB)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귀국한다.

21일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 선수가 올해 시즌을 정리하고 오는 22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올시즌 6경기(27이닝)에 선발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5.67의 성적을 거뒀다. 류현진은 지난 6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으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재활에 전념하던 류현진은 지난 9월 득남해 조금 늦게 귀국길에 올랐다. 당분간 국내에서도 MLB 복귀를 위한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만큼 비시즌 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내년을 위한 재활에 전념하겠다"는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머니S 주요뉴스]
'박주호♥' 안나, 암 투병 고백… "꼭 이겨내겠다"
BTS 정국 등장 월드컵 무대에 전세계 '시선집중'
'엄마 닮았네'… 수지 모친, 명선화 마하무용단장
붉은악마, 광화문서 '대한민국' 거리응원?
'임창정♥' 서하얀, 고급 레스토랑서 호화 식사?
우기, 컨디션 난조에 일정 불참… 현재 상태는?
'이승엽 vs 김성근' 최강야구 매치… 잠실구장 매진
'한강뷰 아파트'라니 넘사벽… 조세호 능력자네
햄스트링 통증 황희찬·윤종규… "치료에 집중"
김민경, 배달 대신 '메달' 사냥 나선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