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내 장점은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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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리그에서 제임스 하든의 스텝백을 볼 수 있을까?지난 19일, 울산 동구 전하체육관에서는 '2022 울산광역시 남구 유·청소년클럽 리그(i-League)'(이하 i-리그)가 마무리됐다.
i-리그는 생활체육으로 농구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농구협회, 각 지자체 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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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배승열 기자] i-리그에서 제임스 하든의 스텝백을 볼 수 있을까?
지난 19일, 울산 동구 전하체육관에서는 '2022 울산광역시 남구 유·청소년클럽 리그(i-League)'(이하 i-리그)가 마무리됐다.
i-리그는 생활체육으로 농구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농구협회, 각 지자체 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i-리그를 마친 비투비 성시우(방어진중1) 군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엄마가 농구 해보라고 해서 시작했어요"라고 농구와 인연을 말했다.
성시우 군이 좋아하는 선수는 NBA '털보'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
성 군은 "제임스 하든을 좋아해요. 농구를 잘해서요"라며 "내 장점은 슛!"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현대모비스의 서명진도 좋아한다. 농구를 시작했을 때 같은 등번호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농구의 매력은 역전하고 역전하는 게 매력인 거 같아요. 재밌어요"라고 했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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