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2일 가족들과 귀국…"국내서 재활 훈련에 전념"

이지은 2022. 11. 21.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22일 귀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21일 "류현진이 올해 시즌을 정리하고 내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로 시즌 아웃된 류현진은 9월 말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 사이에 둘째 아들을 얻으면서 예년보다 늦게 귀국길에 올랐다.

류현진은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을 통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만큼 비시즌 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재활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말 득남 후 예년 보다 늦게 귀국길 올라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22일 귀국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사진=AP Photo/뉴시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21일 “류현진이 올해 시즌을 정리하고 내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로 시즌 아웃된 류현진은 9월 말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 사이에 둘째 아들을 얻으면서 예년보다 늦게 귀국길에 올랐다.

류현진은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을 통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만큼 비시즌 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재활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2022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6경기에 출전해 2승 평균자책점 5.67을 기록했다. 수술 이후에는 내년 시즌 후반부 복귀를 목표로 회복에 구슬땀을 흘려왔다. 토론토와 계약은 2023시즌까지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