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손예진 소속사와 재계약…8년 인연 계속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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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위하준이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측은 "오랜 기간 함께 하며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이제는 전세계가 사랑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된 위하준 배우에게 고마움과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8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앞으로 위하준 배우가 자신의 꿈과 목표를 더욱 크게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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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측은 “오랜 기간 함께 하며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이제는 전세계가 사랑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된 위하준 배우에게 고마움과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8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앞으로 위하준 배우가 자신의 꿈과 목표를 더욱 크게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위하준은 2014년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한 직후 엠에스팀엔터테인먼와 인연을 맺은 후 2019년에 이어 이번에 다시 재계약을 맺었다.
위하준은 첫 주연작인 영화 ‘곤지암’ 흥행을 시작으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로맨스는 별책부록’, JTBC ‘18어게인’ 등을 비롯해 영화 걸캅스’, ‘미드나이트’, ‘샤크’ 등에 이르기까지 휴먼, 로맨스, 액션, 스릴러 등 다양한 캐릭터와 장르를 소화했다.
2021년 전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에서 실종된 형을 찾아 ‘오징어 게임’이 벌어지는 섬에 잠입하는 황준호로 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로 올라섰다. 이후 위하준은 tvN ‘배드앤크레이지’ ‘작은 아씨들’로 팬덤을 확장시켰다.
위하준은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과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의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촬영을 마친 후에는 ‘작은아씨들’ 이후 쇄도하고 있는 대본들을 검토하며 차기작을 정할 예정이다.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는 위하준을 비롯해 배우 손예진, 이민정, 고성희, 이초희가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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