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월드컵 우승 염두” 펠레 믿고 있는 가나 대통령… 저주 잊었나?

한재현 2022. 11. 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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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두 번째 상대 가나가 축구 황제 펠레의 과거 발언을 잊지 않고 있다.

가나 대통령 나나 아쿠포-아도는 지난 20일(현지시간) 가나 매체 '가나 사커넷'을 통해 "역사상 위대한 축구 선수 펠레가 '아프리카 팀이 곧 월드컵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 했고, 가나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실은 안다"라며 "우리 모두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대표팀을 지원하자. 가나 대표팀 100% 뒤에는 국민들이 있다"라고 펠레의 발언을 상기 시켰다.

가나는 펠레의 저주에 단단히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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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 두 번째 상대 가나가 축구 황제 펠레의 과거 발언을 잊지 않고 있다. 반면 잊은 건 펠레의 저주다.

가나 대통령 나나 아쿠포-아도는 지난 20일(현지시간) 가나 매체 ‘가나 사커넷’을 통해 “역사상 위대한 축구 선수 펠레가 ‘아프리카 팀이 곧 월드컵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 했고, 가나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실은 안다”라며 “우리 모두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대표팀을 지원하자. 가나 대표팀 100% 뒤에는 국민들이 있다”라고 펠레의 발언을 상기 시켰다.

아쿠포-아도 대통령이 한 가지 잊은 사실이 있다. 펠레의 저주다. 펠레는 우승후보로 거론하는 팀 마다 반대 결과로 이어졌다. 펠레의 말 한 마디는 해당 팀과 선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가나는 펠레의 저주에 단단히 걸렸다. 월드컵 최고 성적이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8강이다. 더이후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과 예선 통과 실패로 이어졌다. 8년 만에 돌아온 가나는 이번 대회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한국과 한 조가 되어 만만치 않은 일정을 치러야 한다. 펠레의 저주가 한국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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