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약한영웅' 유수민 감독, 알고 보니 배우 유수빈 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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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약한영웅'의 연출 유수민 감독이 배우 유수빈과 친형제라는 게 밝혀졌다.
연출 및 극본 유수민, 제작 플레이리스트, 쇼트케이크)의 연출, 극본을 맡은 유수민 감독과 배우 유수빈이 친형제 사이다.
'약한영웅'으로 존재감을 뽐낸 유수민 감독, 최근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에 출연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대세로 떠오른 유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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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약한영웅'의 연출 유수민 감독이 배우 유수빈과 친형제라는 게 밝혀졌다.
2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이하 '약한영웅'. 연출 및 극본 유수민, 제작 플레이리스트, 쇼트케이크)의 연출, 극본을 맡은 유수민 감독과 배우 유수빈이 친형제 사이다.
유수민 감독은 1986년생으로 동생 유수빈(1992년생)과 6세 차이다. 유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연출을 전공했다. 또한 유수빈은 2016년 영화 '커튼콜'로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유수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수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분)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최현욱 분), 범석(홍경 분)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약한영웅'은 박진감 넘치는 전개, 통쾌한 액션과 유수민 감독의 연출력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단숨에 관심을 모은 유수민 감독. 그가 배우 유수빈의 친형이었다. 유 감독은 단편영화계에서는 이미 이름을 알린 감독이다. 그는 2015년 제9회 상록수디지로그 월드영화제에서 단편영화 '실버벨'로 대상(문화체육부 장관상), 2017년 단편영화 '악당출현'으로 제 1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액션, 스릴러 부문인 '4만번의 구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친형 유수민 감독 때문이었을까. 유수빈은 '약한영웅'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 유수빈은 친형 유수민 감독을 위해 작품에 보탬이 되고자 카메오임에도 불구, 흔쾌히 출연을 수락했다고 한다. 형제의 남다른 우애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약한영웅'으로 존재감을 뽐낸 유수민 감독, 최근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에 출연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대세로 떠오른 유수빈. 두 형제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약한영웅'은 공개 직후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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