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월드컵 맞이 '집관' 먹거리 할인 행사

세계맥주 60여종, 4캔 구매 시 9000원 혜택도

홈플러스 집관 먹거리 할인 판매.(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홈플러스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집관(직관+집)을 즐길 먹거리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델리에서는 신상품 '고시히카리 초밥세트 30입'을 24일·28일 각 하루 동안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 1000원 할인한다. 축구 경기를 겨냥해 새롭게 선보이는 초밥 3종은 초밥의 토핑을 일컫는 일명 '네타'를 냉장 생연어로 교체하고 그 종류를 다채롭게 구성하며 품질 향상에 특히 신경을 썼다.

또 이달 30일까지 △피크닉박스 2종(샌드위치·유부초밥) △랩 샌드위치 2종(키토에그·와사비크래미) △밀박스 3종 중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부먹레몬탕수육'은 1000원 할인하며 가성비로 주목받은 '당당치킨 시리즈'도 준비했다.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에서는 생크림모카번 6입과 식사빵베스트팩을 전점에서 이달 23일까지 30% 할인한다. 대표 인기 제품 애플 미니롤케이크는 25일·26일 양일간 50% 할인 판매한다.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한 포르투갈 타르트 4입은 30% 할인한다.

'세계맥주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하이네켄·코젤 등 60여종에 이르는 세계맥주를 4캔 구매 시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맥주와 즐길 수 있는 건어물 안주류도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철판에 잘구운 메메오징어 △코주부 클래식육포 2종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궁 우육포 골든올리브 등이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전량 완판되며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캔하이볼 3종'도 리뉴얼을 거쳐 2차 론칭을 진행한다. 기존 레몬토닉·얼그레이 2종에 더불어 달콤한 자몽향이 특징인 '핑크자몽'도 새롭게 기획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