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고피자와 손잡고 짜짜로니 신제품 선보인다

박지영 2022. 11. 21.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양식품이 고피자가 손잡고 짜짜로니와 고피자를 결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21일 삼양식품과 고피자는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현재 삼양식품의 짜장 라면 '짜짜로니'와 협업한 피자 신메뉴를 개발 중으로 22일 출시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고피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분들께 이색적이고 신선한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양식품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 고피자와 손잡고 짜짜로니 신제품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삼양식품이 고피자가 손잡고 짜짜로니와 고피자를 결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21일 삼양식품과 고피자는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현재 삼양식품의 짜장 라면 '짜짜로니'와 협업한 피자 신메뉴를 개발 중으로 22일 출시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협력 방안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고피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분들께 이색적이고 신선한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양식품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피자는 2016년 서울 여의도 야시장에서 푸드트럭으로 출발한 피자 프랜차이즈다. 1인용 피자로 이름을 알리며 매섭게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와 싱가포르, 인도, 홍콩, 인도네시아에서 약 16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