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출근길 문답 중단…"최근 불미스러운 사태 관련"

김기태 기자 2022. 11. 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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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오늘(21일)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 마련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출근길 문답 중단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출근길 문답은 국민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그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재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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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오늘(21일)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 마련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출근길 문답 중단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출근길 문답은 국민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그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재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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