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과 블프 직구 행사…최대 80% 할인

박준호 2022. 11.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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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기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아마존과 함께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에서는 11번가 내 입점한 아이허브, 오플닷컴, 비타트라 등 여러 글로벌 제휴몰과 연계해 인기가 높았던 품목을 엄선한 250만여개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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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11번가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기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아마존과 함께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아마존US(미국) 상품과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내 인기 상품을 총망라했다. 게이밍 마우스·헤드셋, 하드 드라이브, 음향기기, 캠핑용품, 의류, 화장품 등을 블랙프라이데이 딜을 통해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8000만원 규모로 준비했다. '우주패스' 고객 중 올해 들어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럭키 쿠폰 드로우'를 통해, 할인쿠폰 혹은 SK페이 포인트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아마존 상품 구매 고객 누구나 '블랙 포인트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SK페이 포인트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한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에서는 11번가 내 입점한 아이허브, 오플닷컴, 비타트라 등 여러 글로벌 제휴몰과 연계해 인기가 높았던 품목을 엄선한 250만여개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명호 11번가 해외쇼핑팀장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내 해외직구 카테고리 주요 상품은 현재 국내 가격과 차이가 있거나, 국내 구매가 어려운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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