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애들아, 같이 농구 하자!"

배승열 2022. 11. 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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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리그에 농구 전도사가 있다.

지난 19일, 울산 동구 전하체육관에서는 '2022 울산광역시 남구 유·청소년클럽 리그(i-League)'(이하 i-리그)가 마무리됐다.

i-리그는 생활체육으로 농구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농구협회, 각 지자체 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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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배승열 기자] i-리그에 농구 전도사가 있다.

지난 19일, 울산 동구 전하체육관에서는 '2022 울산광역시 남구 유·청소년클럽 리그(i-League)'(이하 i-리그)가 마무리됐다.

i-리그는 생활체육으로 농구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농구협회, 각 지자체 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친구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한 두드림 임주완(양산중앙중3) 군은 "농구가 적성에 맞고 재밌어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i-리그를 마친 소감으로 "처음 했을 때는 편안하게 하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뛰어보니 긴장도 많이 되고, 하고 싶을 걸 마음대로 하지 못해 힘들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친구 따라 농구를 시작한 만큼 임주완 군 또한 주변에 농구의 재미를 전파하고 있다. 임 군은 "이미 계속하고 있다. 친구들한테 같이 농구 하자고 말하고 다닌다"고 웃어 보였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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